제주도/제주도 체험학습관

에코랜드

제주야 2011. 5. 11. 11:50

준이에게 에코랜드는 에버랜드를 상상하게 하는 그런 곳이였다.

잔득 기대를 가지고 도착한 그곳은 사람들만 무성하고 덜렁 기차몇대가 숲속을 가르며 달리고 있엇다...

한준왈.." 엄마..놀이기구는 언제타는거야??" ...................

기차를 거의 1시간반을 기다린후 타고서는 .."엄마..이거 롤러코스터 아니였어?...."

 

여튼.. 어제마신 술로 다들 피곤함을 무릎쓰고 탄 기차는.. 더위에..사람에.. 별루였다.

 

 

 

 

 

ㅎㅎㅎㅎㅎㅎ 이사진을 보면 웃음부터 나온다. 내 절친 희옥이와 그녀의 남편..그리고 나..

여행이 힘들었나..에코랜드가 재미없었나.. ㅎㅎ

 

 

 

카메라를 들고 있는 우리 남편분과..선그라스를 쓰고 있는 미숙양..

놀이터에서 열심히 애들과 놀아주고 있다.

 

한준이랑 도헌이.. 이쁜 아가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었구나..  여행의 막바지..모두들 힘들지만 기차를 기다리며 게임을 하고 있다.

 

오른쪽 끝에 앉은 남자는 아빠가 아니라오..ㅎㅎ 얘도 애들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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