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를 다녀온 사람이면 누구나 우도의 바다를 얘기하듯 에머랄드 빛의 바다가 아름다운 곳이다.
우도의 모래.. 보석처럼 빛난다.
구경만 하고 가려던 계획이 에머랄드 바다를 본 순간 본능적으로 뛰어드는 두 남자..
ㅎㅎㅎ
발끝에 힘은 왜 주고 있나...?ㅎㅎㅎ
어른이 되면 시시하게 여겨지는 모래놀이를 아이들은 참 좋아한다.
차가 시동이 안걸려서 타고 다닌 카트.. 2시간에 3만원이나 한다. 차를 하루 렌트해도 4만원인데..
한준이의 자전거 실력이 어느새 부쩍 늘었다.
이젠 슬슬 자전거만 타고 제주도를 돌아볼 때가 온듯 하다.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발견한 우도의 한 초등학교.
육지에서는 상상도 못할 잔디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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