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는 드나들수 있는 골목이 약 100m 내외로 비좁다는 뜻에서 좁다는 협지에서 유래하였고 코지는 곶을 의미하는 제주방언" 이라고 섭지코지입구에 보면 적혀있다. 이 설명글을 읽어도 뭔말인지 이해가 안감..나만 그런가..여튼 섭지코지라는 말에서 주는 만화속에서 등장 할 것 같은 장소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직접보는풍경이 더 멋지다....라고 말로 표현하기에도 부족하다.
작은 카메라 앵글에 담기에는 너무나 벅찬 광경.
뒤로 바닷속에서 우뚝 솟아 있는 바위가 선돌.
우리아들 엄마를 너무 사랑해주신다..캬~
한준이가 찍어준 부부사진.
우리 지금처럼만 계속 행복하게 살자구요~
이건 또 뭔 표정!
애마부인 납시오~
내가 탄 흰말이 유일하게 수컷이란다..ㅎㅎ
아들 긴장했는지 이상한 표정이 마구마구 나온다..
구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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